인도 남부에서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Naegleria fowleri) 원충 감염·사망자가 크게 늘어 보건당국이 경보를 내렸다.
인도 정부 질병 확산 방지팀은 “과거 특정 지역에서만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달리 주 전역에서 새로운 확진자가 나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뇌를 감염시키고 조직을 파괴해 드물게 발생하지만 감염되면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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