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정자왕' 재조명…유성호 "2억1500만 마리, 어우 대단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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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정자왕' 재조명…유성호 "2억1500만 마리, 어우 대단해" (옥문아)

유성호 교수가 '정자왕' 김종국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정자왕이라고 알고 있다.1ml에 2억 마리라고 하더라"며 김종국의 정자 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국이 "2억 1500만 마리인가 그렇다"고 답하자, 유성호는 "1500만 마리나 적게 말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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