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원을 기부했다.
18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난치병 아동,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연시 등 특별한 의미를 가진 날마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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