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하던 환경미화원, 쓰레기 수거차와 전봇대에 끼여 숨져
새벽에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이 수거차와 전봇대 사이에 끼여 숨졌다.
A씨는 쓰레기 수거차가 마주 오던 차를 피해 후진하면서 전봇대와 수거차 사이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차를 운전한 5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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