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만에 첫 공개" 피카소 '미공개 초상화' 감정가 131억원
스페인 출신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자신의 연인 중 한 명을 그린 미공개 초상화가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약 80년 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피카소 작품은 경매시장에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낙찰가도 상당한 편이다.
컨설팅업체 아트프라이스의 3월 경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피카소 작품 판매액은 총 2억2천300만 달러(약 3천12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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