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해킹 공격으로 총 297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당초 1.7GB로 신고됐던 피해 규모가 금융당국 조사 결과 200GB에 달하는 대형 유출로 밝혀지면서, 금융권 전반에 보안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 결과, 8월31일 롯데카드는 고객정보가 담긴 파일유출 정황을 인지하고 9월1일 금융당국에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최초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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