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한국 음식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시비옹테크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112만9천610달러) 단식 2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66위·루마니아)를 2-0(6-3 6-2)으로 잡았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시비옹테크는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고, 이날 한국에서 첫 경기를 1시간 33분 만에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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