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명의의 차 트렁크에서 10대 소녀의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ABC와 KTLA 등 현지 방송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관실은 지난주 할리우드 견인소 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이 실종 신고된 15세 소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05년생인 데이비드는 소셜미디어와 음악 플랫폼에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현재 북미와 유럽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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