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수 유승준(48·스티브 승준 유)씨가 한국 비자를 발급받고자 낸 세 번째 행정소송도 2심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8일 유씨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후 재외동포(F-4)비자를 통해 입국하려 했지만 LA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비자 발급 1차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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