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2025 부일영화상’ 2관왕 쾌거 “정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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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2025 부일영화상’ 2관왕 쾌거 “정말 기뻐”

배우 혜리가 제34회 ‘2025 부일영화상’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18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2025 부일영화상’에 참석한 혜리가 영화 ‘빅토리’로 신인여자연기상과 여자 올해의 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걸즈의 센터이자 춤생춤사 고등학생 ‘필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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