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구청장협 "복지 보조사업 시·구 분담률, 현행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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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청장협 "복지 보조사업 시·구 분담률, 현행 유지해야"

광주 자치구들이 광주시가 제안한 복지 보조사업의 시·구 분담에 대해 현행 유지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구청장협의회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5개 자치구에 제시한 복지 보조사업 시·구 분담률 조정안은 자치구 재정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요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시의 요구대로 분담률을 조정할 경우 구민 복지와 직결된 필수 사업 추진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며 "지난해 기준 광주 자치구의 평균 재정 자립도는 전국 6대 광역시 자치구 평균 중 최하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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