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가 18일 일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사진=뉴시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진행한 19차 임금협상 교섭에서 일시·성과급 1750만원 지급과 기본급 9만5000원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협상 과정에서 부평공장 부지 매각 방침을 철회하고 국내 투자를 늘릴 것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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