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주민에게는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도입한다.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은 낮추고 주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