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의료원 절반 의사 정원 미달…전공의 143명 → 29명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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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의료원 절반 의사 정원 미달…전공의 143명 → 29명 ‘급감’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지방의료원 의사 인력 및 전공의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절반에 가까운 16곳이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은 의사 충원율이 55.6%에 불과해 전국 최저를 기록했으며 서울의료원(67.7%), 대구의료원(72.7%) 등 대도시 거점 의료원조차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전국 23개 지방의료원의 전공의 정원은 2023년 143명에서 지난해 29명으로 80% 가까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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