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배출만 2년 연속 8명… '명실공히' KBO리그 등용문 된 유소년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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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배출만 2년 연속 8명… '명실공히' KBO리그 등용문 된 유소년야구연맹

이상완 기자┃올해 설립 15년째를 맞이한 공부하는 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를 8명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O 신인 1차지명 장현석(LA다저스)과 이율예(SSG 랜더스)를 연속 배출한 경남 함안BSC(김문한 감독)의 올해 히트작인 물금고 외야수 이재환(한화 이글스)은 올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뛰어난 타격 실력과 더불어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고교 대표적인 이도류 선수로 알려져 있다.

한 해 동시에 두 명의 프로야구 신인을 배출한 경기 일산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 최영수 감독은 "초등학교때부터 두 선수 다 워낙 체격이 압도할 만큼 남다랐다.현우는 낙천적인 성격에 야구를 즐기면서 하는 선수였고 민준이는 팀의 주장으로서 지도하는 대로 잘 습득하는 성실한 선수였다.앞으로 프로에 가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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