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도 긴장했던 감보아 몸 상태, 일단 한숨 돌렸다…19일 NC전 선발출격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던 에이스 알렉 감보아의 정상적인 복귀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롯데는 지난 16일 삼성과의 대구 원정 경기 선발투수로 감보아가 아닌 박진을 내세웠다.
감보아는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전 4이닝 8피안타 3볼넷 4탈삼진 8실점(3자책) 이후 닷새를 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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