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왔나?" 묻더니...이진숙 "내가 안 물러나서!" 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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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왔나?" 묻더니...이진숙 "내가 안 물러나서!" 열변

정부와 여당의 방송통신위원회 개편안에 “이진숙 축출법”이라고 비판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난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이 방통위 대신 방송미디어통신위를 신설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사실상 ‘이진숙 축출법’”이라며 “이진숙 그렇게 대단치 않다? 난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대단히 큰 방해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요구에 따라 물러났다면 설치법도 없었을 것이고, 민주당 주도의 방통위가 생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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