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112만9천610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에서만 4번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6차례 정상에 오른 세계적인 톱 랭커다.
대회 톱 시드 시비옹테크와 8강에서 만날 라두카누나 크레이치코바도 메이저 챔피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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