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와 관련해 18일 "발행 이후 소비자 물가는 오히려 안정되고 있다"며 야당의 물가 상승 우려 주장에 "근거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윤 장관은 특히 국민의힘의 물가 상승 우려 주장에 대해서는 "발행 전인 6월 상승률은 2.2%였는데, 7월은 2.1%로 줄고 8월에 들어와서는 1.7%였다"며 "오히려 더 안정되는 추세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 일부 지자체의 가담 의혹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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