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심해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대왕고래’ 첫 탐사시추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최종 결론이 나왔다.
석유공사와 업계는 시추 전 이곳 가스 포화도를 50~70%로 예상했으나 분석 결과 약 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스가 35억~140억배럴 가량 존재할 수 있다는 추정에 따라 이 지역 유망구조 5곳 이상을 탐사시추한다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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