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 사건에 대한 추가 대응 현황을 발표했다.
구재형 본부장은 “불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 전원을 개인정보 유출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유심 인증키는 유출되지 않아 복제폰 생성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피해 고객 전원에게 ‘KT 안전안심보험(가칭)’을 3년간 무료 제공하고 향후 휴대폰 관련 금융 사기 피해에 대한 보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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