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구단에서도 내가 해야 할 역할을 말씀해주셨다.내년이 더 중요하기에 후배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길 바라셨다.나와 생각이 같았다”며 “나도 어린 시절에 선배들과 대화만 나눠도 도움이 많이 됐다.지금 젊은 선수들이 많기에 나도 그렇게 함께하고 싶었다.나도 부족하지만, 많이 물어봤으면 좋겠다.무엇보다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안우진이 프리에이전트(FA) 및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신청을 앞당기기 위해 재활 중임에도 불구하고 1군에 등록됐다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한 시즌을 치른 것으로 인정받는 등록일수는 14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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