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대출규제로 인해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미리내집은 신혼부부가 시세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대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으로 올해 청약경쟁률이 최고 759대 1에 달할 만큼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도 “정부의 대출 규제가 이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설상가상으로 6·27 규제 이후 대출한도도 2억 5000만원으로 줄어들며 집값 억제와 무관한 장기전세까지 묶여 신혼부부의 짐만 키웠다”며 “서울시가 제도 개선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국토부는 요지부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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