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만원 남았는데' 상금 1억 도전 양희준, 기록 달성 최종전으로...이승형 연장 끝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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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만원 남았는데' 상금 1억 도전 양희준, 기록 달성 최종전으로...이승형 연장 끝에 우승

‘1억 돌파 쉽지 않네.’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2부)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에 도전하는 양희준이 기록 달성을 시즌 최종전으로 연기했다.

앞서 18회 대회에서 우승한 양희준은 시즌 총상금을 9453만 9075원으로 늘려 1억 원 돌파까지 546만 925원을 남겼다.

양희준은 이번 대회에서 톱3 이상을 기록하면 1억 원 돌파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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