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과 경찰청이 18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시설에 ‘불법드론’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한 ‘대응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은 우주항공청과 경찰청이 주관하는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 사업의 하나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21년 4월부터 연구를 수행해 ‘불법드론’에 대한 탐지·식별·무력화(제어권 탈취)·사고조사(포렌식)를 통합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뒤 국가중요시설인 원자력시설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다.
아울러, 우주청과 경찰청은 이번 시연에 이어, 내달 말에는 양양공항에서 2차 국가중요시설 대상 불법드론 대응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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