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3분기 첫 8주간 스마트폰 판매 2%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3분기 들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2% 줄었다고 신랑재경과 동방재부망, 인베스팅 닷컴이 18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3분기 첫 8주일간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이같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7 시리즈 예약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기본모델과 프로 맥스(Pro Max) 기종 인기가 지난 수개월간 부진을 상쇄하면서 애플에는 견실한 4분기(10~12월)를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