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세계 수자원의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고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가 18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지구 한편에서 바짝 타는 가뭄이 계속되는데 다른 지역엔 폭우로 대홍수가 발생하는 식으로 지역별로 정반대의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WMO는 지구 전체의 강 유량에 '명백한 불균형'이 발생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