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관계자는 "네일이 어제(17일) 경기 중 선한병원에서 MRI 검진을 진행했다.오늘(18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 MRI 촬영 필름을 보내 한 번 더 확인했고, 팔꿈치 염증 소견을 받았다"며 "단순 염증인데, 보호 차원에서 네일을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일은 27경기 164⅓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다.
올러는 올 시즌 23경기 131이닝 10승 6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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