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1조 5,0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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