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6-2로 제압했다.
“소형준 상대로는 (김)현수가 잘 쳤거든요.” LG 트윈스 김현수(37)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KT 선발 소형준을 공략할 타선을 구성하다 김현수를 지명타자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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