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을 소화한다.
윤산흠은 올 시즌 1군에서 9경기 11⅔이닝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고 있다.
김 감독은 "(윤산흠이) 계속 1이닝을 던지다가 선발로 나가는 것이니까 타순이 한 바퀴 돌 때까지는 (잘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러면 2이닝 정도는 소화하지 않을까"라며 "오늘 경기에서는 투수가 자주 바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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