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인생 마지막 퍼즐은 올림픽 메달…최선다한 올해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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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인생 마지막 퍼즐은 올림픽 메달…최선다한 올해 100점"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4위(2m35)에 오르며 세계적인 점퍼로 올라선 우상혁은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그해 세계실외선수권 2위(2m35), 2023년 세계육상연맹 주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이대로 가면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2m37, 2m40에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내 육상 인생 마지막 퍼즐은 올림픽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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