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이재명 정부 100일 만에 대한민국이 피땀 흘려 쌓아 올린 산업화·민주화가 모두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편에 대해 "검찰청 해체 위헌성 등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사적 보복 성향이 짙다"고 했다.
이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한미 관세협상 직후 합의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 된 회담이라고 했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은 대정부질문에서 문서화했으면 경제에 주름살이 생길 수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며 "대통령실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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