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현장] KT, 소액결제 피해 추가 확인…"전액 보상·재발 방지 총력"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피해 규모와 원인을 추가로 공개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KT는 1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팜토셀)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설명하며 고객 피해 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2천여 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매장’으로 전환해 피해 고객의 진단 및 경찰 신고를 돕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