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네팔 이어 ‘피플파워’ 원조 필리핀 ‘反네포베이비’ 시위 확산 조짐
인도네시아와 네팔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국회의원 등 권력자의 부패와 부유층 자녀의 호화 사치 등에 반발하는 시위가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패에 대한 분노…대통령 홍수 예방댐 현장 시찰가보니 ‘댐’이 없어 영국 BBC 방송은 17일 마닐라 시민들의 분노는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면서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13조원 홍수 조절 공사, 15개 기업과만 계약…관련 기업 모두 조사 대상에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공사업부가 5450억 페소(약 13조원) 규모의 홍수 조절 프로젝트가 15개 회사와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