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사태] 10년 전 카드해킹 때보다 '심각'…297만명 고객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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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사태] 10년 전 카드해킹 때보다 '심각'…297만명 고객 정보 유출

9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에서 297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2014년 대규모 정보 유출로 '카드 해지 대란' 사태가 벌어진 이후에도 카드업계가 여전히 회원 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는 사실에 고객 불신은 깊어지고 있다.

18일 금융당국과 롯데카드에 따르면 미상의 해커가 롯데카드의 온라인 결제서버에 침입하고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생성·수집된 데이터 중 총 200GB(기가 바이트)의 정보를 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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