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티븐 승준 유(48·한국 이름 유승준)의 비자 발급 3차 소송이 항소심 판단을 받게 됐다.
스티븐 유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했으나, LA 총영사가 불복해 항소하면서다.
스티븐 유는 2015년 9월 재외동포비자(F-4)를 신청했으나 LA총영사관이 이를 거부했고, 스티븐 유는 "사증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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