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엔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박찬욱 감독과 함께 이병헌·손예진·이성민·박희순·염혜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병헌과 손예진이 1000만 공약을 하면서 달아올랐다.
이 말을 들은 손예진은 "너무 약하다"며 "영화에서 코스튬하고 춤을 추는 장면이 있다.이걸 입고 서울에서 가장 북적이는 곳, 코엑스나 명동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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