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18일 김포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2025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소감을 설명하고 있다.
“부상을 딛고 따낸 내 인생 최고의 메달이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세계육상선수권에서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우상혁은 18일 김포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실 부상 전까지 금메달을 목표로 삼았었다.부상을 입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약 5주동안 훈련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은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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