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17일 협약식을 열고 발전기 역할을 하는 디젤 엔진과 배터리 전기 추진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식의 탄소 저감 최적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빈센은 수소 연료전지 및 배터리 하이브리드 기반 친환경 선박 솔루션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왔다.
현대씨즈올은 현대·기아자동차의 디젤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산 고성능 선박 디젤 엔진을 다양한 선박에 공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디젤 엔진의 강점과 빈센의 친환경 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