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362명·2억4000만원 피해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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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362명·2억4000만원 피해 확인(종합)

KT가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전수 조사하는 등 소액결제 해킹 조사를 통해 상품권 외 교통카드 등 새로운 유형의 피해 사례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 본부장은 "민관 합동조사단과 함께 분석할 결과 지난 5일 펨토셀 차단 조치 이전에 발생한 소액결제 추가 피해 금액을 더한 전체 피해 금액은 2억4000여만원"이라며 "차단 이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피해 규모를 보면 커버리지가 상당히 넓어, 더 큰 장비를 추가로 연결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저희 망에 분명히 붙어 있었다는 점에서, KT가 사용하는 펨토 시스템에 연결됐는지, 아니면 외부 장비에 연동 정보가 들어가 있는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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