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35개 특수학교 학생들이 일반학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생존 수영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도 학생 생존수영교육 추진 기본 계획에 특수학교를 포함하는 내용으로 내년도 본예산에 3억2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특수학교 학생들이 생존 수용교육에서 소외 받고 있는 현실을 확인하고 ‘특수학교 3·4학년 학생 생존수영교육 평등권 보장 촉구’ 건의서를 도교육청에 전달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