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지난 16, 17일 키움과의 1, 2차전에서 2연패를 떠안으며 이번 홈 3연전 루징시리즈를 확정 지었다.
이날 긴 연패 탈출을 바라보는 두산은 안재석(유격수)~강승호(1루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김인태(지명타자)~김기연(포수)~오명진(3루수)~김민석(좌익수)~박준순(2루수)~이유찬(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을 상대로는 올해 2번의 등판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93(14이닝 3실점)으로 매우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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