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사무실 ‘초코파이’ 절도 사건에 판사도 ‘헛웃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사무실 ‘초코파이’ 절도 사건에 판사도 ‘헛웃음’

사무실 내 초코파이를 훔쳐 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선고받은 물류업체 협력업체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부는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며 헛웃음을 보였다.

재판부는 이어 “상황이 안타깝긴 하지만, 법적으로 절도죄가 성립하는지는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1심에서 유죄 판단이 내려진 만큼 항소심에서는 법리적 쟁점을 살펴보겠다”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