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 관련 추가 침해 정황을 확인, 피해 고객 수가 3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에 추가로 확인한 피해 정황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날 보완 신고를 마쳤으며,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신고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기능, USIM(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 등에 대해 KT닷컴과 마이케이티 애플리케이션(앱),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개별 안내 중이다.
KT는 피해 정황이 추가로 확인된 고객에게도 소액결제 금액을 고객이 부담하지 않도록 조치 중이며, 무료 유심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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