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KIA 타이거즈 박찬호, 두산 베어스 양의지, 한화 이글스 이원석, SSG 랜더스 김광현이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는 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을 선보였다.
당시 앞선 세 타석에서 2루타, 안타, 홈런을 날린 양의지는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만 남겨둔 마지막 타석에서 장타성 타구를 날린 후 2루를 지나 3루까지 노리다 아웃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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