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
2022년 유진 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2m35)을 땄던 우상혁은 도쿄에서 통산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20, 2m24, 2m28, 2m31을 순로롭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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