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한국 완벽 적응… '명품 NO', 동묘 간다 "10만원만 쓰자" (스테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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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한국 완벽 적응… '명품 NO', 동묘 간다 "10만원만 쓰자"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가 풍물시장·동묘 정복에 나섰다.

17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Stefanie Michova'에는 '빈티지 쇼핑 고수 미초바는 한번에 얼마를 쓸까? (명품 가방 가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함께 빈티지 쇼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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