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몽골 최초의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바툴가 선수에게 나눔의료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몽골 국가대표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바툴가 선수를 만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나눔의료 대상자로 선정했다.
왼쪽부터 주부산몽골영사관 차강-웁궁 자담바 영사, 나눔의료를 받은 몽골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바툴가 선수,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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