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도시계획도로 24곳 신설·확장...“주민 통행 여건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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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도시계획도로 24곳 신설·확장...“주민 통행 여건 확 바뀐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들어 24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확장 사업이 준공됐거나 연내 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국도 45호선과 고림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고림지구 연결도로(중1-1호, 길이 320m, 폭 23~28m)가 완공됐으며, 포곡읍 석성로 미확장 구간 2.24km를 확장하는 중1-45호 도로는 총사업비 345억 원을 들여 오는 11월 전면 개통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은 서울 면적의 98%에 달하는 넓은 도시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다”며 “고속도로와 간선도로 확충뿐 아니라 생활과 밀접한 도시계획도로·농어촌도로도 적극 정비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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